잠실 에비뉴엘서 개최
포터 국내 진출 10년 만에 첫 예술 협업 전시
한정판 굿즈 판매·라이브 드로잉 행사도 마련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11월15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글로벌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를 운영하는 '요시다 가방(YOSHIDA & Co.)'의 창립 90주년 기념 전시를 단독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포터의 국내 진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예술 협업 전시다. 전 세계에서 서울과 도쿄 두 도시에서만 개최되며, 지난해 말 도쿄에서 나흘간 열린 전시를 확장해 선보인다.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요시다 가방 90주년 기념 전시 포스터.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요시다 가방 90주년 기념 전시 포스터.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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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매일이 새로운 시작(Everyday Is a New Beginning)'을 주제로 과거·현재·미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초기 아카이브 제품과 대표 시리즈 '탱커(TANKER)'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기술력을 소개하고, 현대 아티스트들이 브랜드를 재해석한 회화·영상 작품도 전시한다.


잠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탱커 오피서 키트'와 한국 웹진 '비슬라'의 포터 특집호 발간을 기념한 '매거진 숄더백' 등이다.

11월7일에는 이주원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행사와 전문 도슨트의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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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 롯데백화점 아트콘텐츠팀장은 "고객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예술을 소통의 매개로 활용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은 쇼핑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고객층이 모이는 공간인 만큼 브랜드들의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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