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과 당정협의회
원주 종축장부지 활용 등 현안 20건 논의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강릉 AIDC 기업 유치와 관련해 "정쟁 구도로 접근하기보다 기업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이날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지역별 건의사항을 듣고 도 차원의 지원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허영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과 송기헌 국회의원, 최상기 인제군수, 도 주요 간부, 당 지역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14일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지역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원주 종축장부지 시민공원·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20건이다. 각 지역위원회는 인제군의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정과 지방우대지수 권역 조정,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에 대한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우 지사는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원주 북부권 경제 활성화 등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도의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허영 위원장은 "도와 당의 만남 자체가 도민에게 안정감과 기대감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당정협의회를 정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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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날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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