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열린 ‘NSAM-탄자니아 대표단 협력 공식 만찬’에서 최종욱 나노실리칸첨단소재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아리스티데스 R. 음바와시 탄자니아 산업통상부 차관보(오른쪽 세 번째), 카디자 J. 은가송와 FCC 사무총장(오른쪽 네 번째) 등 탄자니아 정부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제공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열린 ‘NSAM-탄자니아 대표단 협력 공식 만찬’에서 최종욱 나노실리칸첨단소재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아리스티데스 R. 음바와시 탄자니아 산업통상부 차관보(오른쪽 세 번째), 카디자 J. 은가송와 FCC 사무총장(오른쪽 네 번째) 등 탄자니아 정부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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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실리칸첨단소재 나노실리칸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286750 KOSDAQ 현재가 2,890 전일대비 60 등락률 +2.12% 거래량 30,263 전일가 2,830 2026.10.26 15:30 기준 관련기사 나노실리칸, 탄자니아서 정품인증 1000만개 수주…동아프리카 시장 공략 나노실리칸첨단소재, 탄자니아서 'MTX' 공식 시연…동아프리카 정품인증 시장 공략 나노실리칸첨단소재, 'BIO KOREA 2026'서 자성 비드·위조방지 기술 공개 가 첨단 위조방지 기술 '탭 앤 체크(TAP & CHECK)'의 탄자니아 국가 차원 도입을 추진한다. 탄자니아 정부 대표단이 국내 연구개발(R&D) 시설과 생산공장을 직접 점검한 뒤 국가 차원의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탄자니아 산업통상부와 공정경쟁위원회(FCC)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회사의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공장을 실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표단은 현장에서 핵심 보안소재인 MTX(Magnetically Color Changeable Photonic Crystal)의 제조 공정과 생산설비, 품질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자석을 접촉하면 소재의 색상이 즉각적으로 변하는 MTX의 특성과 이를 활용한 정품인증 솔루션 '탭 앤 체크'의 실제 작동 과정도 검증했다.


당초 양측은 FCC와 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이번 현장 검증을 계기로 협력 범위가 정부 차원의 사업 추진으로 확대됐다. 탄자니아 정부는 향후 주관부처를 정한 뒤 현지 법률과 절차에 따라 정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리스티데스 R. 음바와시 탄자니아 산업통상부 차관보는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 "탄자니아 정부는 이 사안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귀국 후 사업을 담당할 주관부처를 정하고, 정식 협약은 탄자니아의 법률과 절차에 따라 현지에서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도입 규모와 적용 품목, 계약 조건 및 시행 시기는 향후 관계부처 협의와 현지 절차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FCC도 기술 검증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카디자 J. 은가송와 FCC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탭 앤 체크는 기존처럼 판매 이후 단속하는 방식과 달리 소비자가 구매 단계에서 직접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FCC의 법적 권한 범위에서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국가 차원의 협약이 추진되는 동안 필요한 실무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생산시설 구축과 아프리카 시장 확대 가능성도 제시됐다. 음바와시 차관보는 탄자니아 키감보니(Kigamboni)를 정품인증 마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동아프리카를 비롯한 아프리카 시장으로 기술을 확산하는 구상을 밝혔다. 최종욱 나노실리칸첨단소재 대표에게 탄자니아 재방문을 제안하는 등 후속 협력 의지도 나타냈다.


최종욱 대표는 "탄자니아 정부 대표단이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공장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력과 생산체계를 검증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관 차원의 협력 논의가 국가 차원의 사업 추진으로 확대된 만큼 향후 법적·행정적 절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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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지 생산시설 구축과 기술 지원, 전문인력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탄자니아를 거점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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