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해군2함대서 31일 해양페스티벌…마라도함 공개·블랙이글스 에어쇼
평택시, '평택해양페스티벌' 31일 개최
199m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 공개
로이킴·오드유스·원정인 축하공연
경기 평택시(시장 최원용)와 해군제2함대사령부(사령관 김상호)가 오는 31일 해군2함대 일원에서 '2026 평택해양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는 '해군2함대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 피크닉'을 주제로 열린다. 함정 공개와 군 장비 체험, 안보 견학, 축하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길이 199m, 1만4500t급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을 비롯해 을지문덕함과 대전함을 공개한다. 해상작전헬기와 장갑차 등 해군·해병대 장비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 견학도 진행한다.
올해는 축제 최초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해군의장대와 평택시 태권도시범단 공연, 해군 군악대와 지역 주민의 협연도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로이킴과 오드유스, 원정인, 해군국악대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에서는 해군 문화 체험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역사 체험,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바다사랑 나라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피크닉존과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부대 안에는 차량 2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한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부대 밖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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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 행사알리미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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