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11개사 API 크레딧 지원
오픈AI가 국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픈AI 모델 마스터즈'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픈AI는 AI 활용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기능으로 구현하고, 사업 현장의 문제 해결로 연결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처음 프로그램을 열었다. 오픈AI는 벤처캐피털(VC)이 추천한 스타트업에 자사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API 크레딧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11개 기업은 기업 업무 자동화, 웹사이트 제작, 커머스, 부동산 개발, 바이오 연구, 댄스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능을 시연했다.
1위는 영상 이해 기반 AI 편집 솔루션을 소개한 컷백이 차지했다. 컷백은 오픈AI 모델의 영상 이해 능력을 전문 영상 편집 작업에 적용했다. 16시간 분량의 축구 경기 영상 8개에서 특정 선수의 하이라이트 140개를 추출한 사례도 공유했다.
오픈AI는 컷백이 작업별 비용·속도·품질에 맞춰 모델을 선택하는 활용 역량과 오픈AI 모델의 영상 이해 능력을 실제 편집 작업에 적용한 구현 완성도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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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하 오픈AI 스타트업 담당 어카운트 디렉터는 "국내 스타트업이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제품의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 오픈AI의 다양한 모델과 API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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