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아동 10명에 '부산의 힘' 후원금
생계·의료·교육부터 심리까지 맞춤형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 위기아동 10여명에 2800만원을 지원한다. 생계부터 의료·교육까지 아이마다 필요한 도움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경제적 어려움부터 의료·교육 문제까지. 위기에 놓인 아이들이 처한 상황은 제각각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아이마다 필요한 도움을 찾아 지원하는 사업에 나섰다.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지난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부산의 힘' 후원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알렸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하 아동 10명 안팎이다.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등을 아동별 상황에 맞춰 지원한다. 심리·정서 지원도 포함한다. 필요한 항목과 지원 규모는 아동과 가정의 여건을 고려해 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발굴하고 가정마다 다른 어려움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아동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 10년간 심리치료 지원사업 '해피업'에 모두 3억8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에는 지원 범위를 생계와 의료, 교육, 주거 등으로 넓혀 아동별 필요에 대응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남들은 은퇴한다는데"…74세까지 일하겠다는 사람들, 무슨 일[연금자산 양극화]①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