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조정·피해 교원 회복 지원…11월 20일까지 접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은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한 학교를 찾아 갈등을 조정하고 피해 교원의 회복을 돕는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동:행지원관' 100명 안팎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도교육청 전경. 강원도교육청 제공

강원도교육청 전경. 강원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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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20일까지다. 갈등·분쟁 조정과 교권 보호에 역량을 갖춘 도민과 도내 교원, 법률·상담·행정·의료 분야 전문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위촉 기간은 2027년 1월부터 2년이다.


동행지원관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당사자 면담과 갈등 분석, 대화·중재 모임 운영 등을 맡는다. 화해와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등을 담은 중재안을 제시하고 피해 교원에게 맞춤형 회복 지원과 사후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학생·학부모 대상 교육활동 보호 교육과 특이민원 초기 상담, 대응 컨설팅도 담당한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12월 4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정책기획과 교육활동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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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성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동행지원관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지원단 출범에 따른 현장 지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강원형 교육활동보호 모델"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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