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 통합 AI 광고 플랫폼 'DMAX AI' 정식 오픈…광고 운영 전 과정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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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 AI 마케팅 콘텐츠 그룹 드림인사이트는 광고 운영 전 과정을 통합한 AI 플랫폼 'DMAX AI'를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DMAX AI'는 기존 크리테크 솔루션 'DMAX'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한 플랫폼이다. 드림인사이트가 15년 동안 광고 기획·제작·집행·성과 관리 등을 수행하며 축적한 업종과 타깃, 매체별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제작, 마케팅 실행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핵심은 데이터 통합부터 AI 분석, 마케팅 실행, 성과 최적화까지 이어지는 '순환형 토탈 AI 서비스 구조'다. 각 단계에서 축적된 정보가 다음 단계의 의사결정에 활용되고, 광고 집행 결과를 다시 분석해 이후 전략과 실행을 고도화하는 방식이다.

매체별로 분리된 최적화 방식의 한계도 보완했다. 여러 매체에서 발생하는 광고 성과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고 분석해 매체 운영과 예산 배분 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애드테크와 크리에이티브 기능을 하나로 묶은 점도 특징이다. 데이터 수집과 리포팅, 성과 분석, 매체 운영은 물론 광고 소재와 상세페이지 제작 자동화, 성과에 따른 AI 디자인 개선까지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해 광고 성과가 변한 원인이나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의 톤앤매너와 매체별 규격에 맞춘 비주얼과 광고 문구도 AI를 활용해 생성할 수 있다.


AI가 제안하는 예산과 입찰가, 광고 소재 조정안은 담당자의 검토와 승인을 거친 뒤 실제 매체에 반영된다. 담당자가 목표와 운영 기준을 설정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면 AI가 반복적인 중간 업무를 처리하는 구조다.


드림인사이트는 정식 오픈에 앞서 자체 광고 사업에 'DMAX AI'를 적용해 실무 활용도를 검증했다. 드림인사이트 AI 데이터 랩의 내부 측정 결과 기존 평균 17.5일이 걸리던 광고 기획부터 제작, 운영, 광고 효과 도출까지의 기간이 'DMAX AI' 활용 시 평균 5일로 줄었다. 전체 소요 기간을 71% 단축한 셈이다.


광고 효과 분석을 위한 수작업 리포트 작성 시간도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90% 줄였다.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의 경우 저효율 소재와 키워드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진단해 매출이 평균 154%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드림인사이트는 이번 플랫폼 정식 오픈을 계기로 광고 운영과 콘텐츠 제작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기반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광고 대행 사업과 AI 솔루션을 결합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AI 모델의 강화학습을 통해 분석 품질을 높이고 업무 편의성과 광고 운영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플랫폼 고도화도 지속한다.


김기철 드림인사이트 대표는 "DMAX AI는 광고 현장에서 직접 캠페인을 운영하며 축적한 판단 기준과 실행 노하우를 AI로 구현한 플랫폼"이라며 "본업의 경험과 자체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사의 광고 성과 개선을 지원하고, 솔루션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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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림인사이트는 2012년 설립된 통합 마케팅 기업으로 광고 기획과 콘텐츠 제작부터 디지털 매체 집행, 성과 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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