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새로운 의결권 지원 서비스인 '전자의결권 플랫폼(eVOP)'을 선보였다.
26일 예탁원에 따르면 eVOP은 전자주주총회를 포함하는 전자의결권 종합지원 플랫폼으로 주주총회 전일까지 실시하는 (사전)전자투표부터, 주주총회 당일 수행하는 전자총회장 투표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탁원의 기존 (사전)전자투표 시스템(K-VOTE)은 eVOP으로 통합되어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통합 후 회사와 주주는 eVOP에서 (사전)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 개정상법 시행일부터는 전자주주총회 관련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eVOP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주주는 신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기존 K-VOTE 회원인 법인주주·기관투자자 및 발행회사는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예탁원은 이달 30일까지 시스템 일일 점검 및 고객 문의 신속 대응체계를 통해 플랫폼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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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달 4일에는 법무부, 금융위, 상장회사, 증권유관기관, 금융투자업계, 학계, 법조계, 해외전자주총서비스 기관 등을 초청하여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념식'을 연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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