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은 장재칠 신경외과 교수가 다음 달 1일 자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10월 말까지 2년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순천향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암센터와 미국 스탠포드대학 척추 및 말초신경센터에서 연수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원관리이사, 총무이사, 보험이사,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감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1년 창립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현재 3500여명의 회원이 13개 분과학회와 8개 지회, 5개 연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학술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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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학회의 8대 정책 목표인 중증 응급질환 공공정책 수가 도입, 필수의료 전임의 국가 지원, 신경중환자 전담진료체계 구축, 척추수술 중증도 수가 반영, 대기당직 수가·제도 개선, 치매 조기 진단·다학제 협력, 종별 신경외과 진료 협력 강화, 의료사고 법적 보호망 마련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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