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 해외 진출 물류 파트너"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02,500 전일대비 18,700 등락률 +10.17% 거래량 365,057 전일가 183,800 2026.11.02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대 상승 마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장중 양전 후 2% 상승 코스피, 외국인·개인 매도세에 장중 1% 약세 가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쇼피'와 K-뷰티의 시장 진출을 돕는다.


현대글로비스는 쇼피코리아와 맺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 활성화를 위한 'E2E(앤드투앤드)' 물류 파트너십에 따라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동남아 최대 플랫폼 쇼피와 'K-뷰티' 물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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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는 동남아시아 및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브라질의 선도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약 7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쇼피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화물 픽업부터 항공·해상 국제 운송, 수출입 통관, 현지 인허가 및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까지 공급망 전 과정을 단일 창구로 통합한 'E2E 물류 설루션'을 제공한다.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국내 업체들이 물류 부담을 덜고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까다로운 국가별 인허가 절차와 현지 물류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동남아를 시작으로 앞으로 중남미 등 글로벌 각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도 확장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현대글로비스의 비계열 매출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30년 전체 매출에서 비계열 사업의 비중을 4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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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쇼피의 막강한 플랫폼 영향력과 현대글로비스의 각국 해외 법인을 비롯한 글로벌 E2E 물류 네트워크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물류가 이제는 비용이 아닌 K-물류로서 강력한 경쟁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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