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츠테크놀로지, AI 무기체계 확산에 '군용 컴퓨터'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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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테크놀로지 코츠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448710 KOSDAQ 현재가 10,52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0,480 2026.10.26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중동전쟁 지속에…'방산株' 코츠테크놀로지 6%↑ 코츠테크놀로지, 과천 신사옥서 2026년 시무식 개최…글로벌 임베디드 기업 비전 선포 코츠테크놀로지,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 승인…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기반 정비 가 무기체계의 '두뇌' 역할을 하는 군용 컴퓨터 국산화 역량을 바탕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6일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AI·디지털화가 견인할 국방 임베디드 시스템의 고성장 속에서 국내 국산화 핵심 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해외 시장 직접 진출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된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무기 내부에 탑재돼 센서 데이터를 연산하고 사격·기동 명령을 내리는 전용 컴퓨터로 무기체계의 '두뇌' 역할을 한다. 회사는 싱글보드컴퓨터(SBC)를 비롯해 50종 이상의 제품을 개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내재화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LIG D&A,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이 있다. K2 전차에는 사격·운용통제컴퓨터와 SBC, 군용 전시기 등 19종을, 천궁-II에는 5종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시장 성장성도 주목된다. 리서치알음은 글로벌 국방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2026년 22억달러에서 2035년 45억달러로 성장해 연평균 8.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AI가 표적 인식과 상황 판단 등 전장 전반에 활용되면서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연산장치와 AI 가속 모듈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AI 연산칩(NPU)을 적용한 차세대 SBC도 개발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제품 고성능화에 따라 판매 단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익성도 회복세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12.0%로 1분기 8.1%에서 개선됐다. 수출용 제품 매출이 반영된 데다 원재료 가격 상승분 일부를 판가에 반영한 영향이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매출액 783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예상했다.


해양 방산으로의 사업 확대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지난 10월 HD현대중공업으로부터 장보고-II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 관련 물품을 147억7000만원 규모로 수주했다. 기존 K2와 천궁-II 중심에서 해상무기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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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와 천궁-II의 해외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리서치알음은 체계업체 수주가 통상 6개월~1년의 시차를 두고 코츠테크놀로지의 수주로 이어진다며 2027년 하반기 이후 신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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