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6일은 제30호 태풍 참피가 한반도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세력이 약화하겠다. 참피는 서귀포 남남동쪽 해상을 지나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할 전망이다.


가을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고인 빗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가을비가 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고인 빗물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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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일본 방면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와 전남 남해안, 대구·경북 남동 내륙은 새벽까지 비가 오겠고 경남 내륙과 경북 남부 동해안, 제주도,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등에서는 아침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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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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