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갈등조정중재그룹과 전문 갈등 관리 체계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가 일상에서 발생하는 이웃 간 분쟁과 반목을 대화로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문 갈등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대표이사 김경미)는 23일 한국갈등조정중재그룹(회장 박철규)과 '지역사회 갈등 예방 및 해결, 화해와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독자 제공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대표이사 김경미)는 23일 한국갈등조정중재그룹(회장 박철규)과 '지역사회 갈등 예방 및 해결, 화해와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독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대표이사 김경미)는 지난 23일 한국갈등조정중재그룹(회장 박철규)과 '지역사회 갈등 예방 및 해결, 화해와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 재생과 마을 사업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생활 갈등을 선제적으로 완화하고, 주민들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문제를 자율 조정하는 평화로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대체적 분쟁해결(ADR) 기반의 전문 교육·지도·상담 및 실무 컨설팅 ▲국내외 갈등 관리 우수 사례와 이론 데이터베이스 공유 ▲정례 세미나·토론회·간담회 공동 개최 ▲갈등 조정 전문가 인적 교류 등을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마을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 기관의 분쟁 조정 노하우를 접목, 실효성 높은 '현장 밀착형 갈등 조정 모델'을 정립해 주민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경미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대표이사는 "마을 안팎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혜롭게 매듭짓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과 공동체 회복의 핵심"이라며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며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남구형 소통 문화를 굳건히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AD

박철규 한국갈등조정중재그룹 회장은 "지역사회 통합을 이뤄내려면 갈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실질적인 조정 능력이 필수적"이라며 "축적된 전문성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분쟁 해결 인프라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