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인근 주민 이동" 안내

25일 오전 9시 34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지죽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지죽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불길이 건물 밖으로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지죽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불길이 건물 밖으로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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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인 오전 10시 5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원 출동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 헬기 1대와 펌프차 등 진화 장비 49대, 진화 인력 118명이 투입됐다.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내부에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이 다량 포함돼 있어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화재 직후 안전안내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통행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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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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