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자연물 놀이·AI 예술교육 참여

자연물로 놀이터를 꾸미고 나뭇잎으로 판화를 만드는 가족 참여형 축제가 전남광주 서구 화정근린공원에서 열렸다.


25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화정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난 24일 공원 일원에서 '2026 함께서구 행복학교 놀이&예술 축제'를 진행했다. 행사엔 학부모와 학생,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는 24일 화정근린공원 일원에서 학부모와 학생,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서구 행복학교 놀이&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전남광주 서구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는 24일 화정근린공원 일원에서 학부모와 학생,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서구 행복학교 놀이&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전남광주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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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숲에서 펼치는 우리만의 놀이터'를 주제로 열린 이 축제는 놀이와 예술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놀이 공간에서는 숲의 자연물을 활용하는 '화정숲 열매놀이터'와 아이들이 직접 공간을 꾸미는 '뚝딱뚝딱 놀이터', '우당탕탕 비밀기지 만들기'를 운영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K-전래놀이'도 진행했다.

예술 공간에는 자연의 색과 형태를 표현하는 '자연 속 메차 카멜레온', 나뭇잎의 무늬와 질감을 활용하는 '나뭇잎 판화드로잉',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AI 예술교육'이 마련됐다. 축제장을 돌아보는 스탬프 투어와 보물찾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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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미래는 스스로 질문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상상하고 도전하는 경험 속에서 자란다"며 화정숲을 중심으로 이러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노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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