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어린이회관서 게임으로 배우는 파이썬 코딩
초등 4~6학년 20명 대상…다음 달 7일 개강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놀이 공간인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연다. 게임 방식으로 파이썬을 익히고, 분리배출 같은 생활 속 환경 문제를 직접 코드로 풀어보는 과정이다.
25일 구에 따르면 다음 달 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강남어린이회관 5층 탐구놀이실에서 '파이썬 환경 지킴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한 ‘2026년 디지털새싹 캠프'의 하나로, 수업은 총 5회(회당 110분) 진행된다.
학생들은 파이썬 기초 문법과 반복문·조건문 등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를 게임형 미션으로 배운다. 이어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등 환경 문제를 탐구한 뒤 해결 아이디어를 직접 프로그램으로 구현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완성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결과물을 공유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이다.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www.gangnami.org)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문의는 강남어린이회관(02-5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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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구청장은 "아이들이 놀이하듯 코딩을 배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코드로 구현해 환경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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