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40명 자기소개부터 1대1 대화까지 설레는 만남
"청년 교류 기회 넓히고, 새로운 관계 형성 계기"기대

전주시가 청년 직장인들의 만남을 위해 마련한 '전주로와썸' 첫 행사가 24일 열렸다. 남녀 청년 40명이 참여해 서로를 알아가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기회를 가졌다.

전주시는 24일 달콤박스 시청점에서 전주청년 지역정착 프로젝트 ‘전주로와썸’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시청 제공

전주시는 24일 달콤박스 시청점에서 전주청년 지역정착 프로젝트 ‘전주로와썸’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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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이날 달콤박스 시청점에서 전주청년 지역정착 프로젝트인 '전주로와썸'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일과 직장 생활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참가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거나 전주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만 28~36세 미혼 직장인이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110명이 신청했으며, 추첨을 통해 남녀 각 20명씩 모두 40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카페 분위기에서 자기소개와 연애 코칭을 곁들인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했다. 이어 1대1 로테이션 대화를 통해 참가자 전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참가자들도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일상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사람들과 관심사와 생각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교류 기회를 넓히고 지역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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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문주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이번 전주로와썸이 청년들에게 일상 속 설렘과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첫 행사부터 큰 관심을 보내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전주에서 삶을 즐기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노정훈 기자 hun73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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