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5세 유아 대상, 유보통합포털서 최대 3곳

경남교육청이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유보통합포털에서 2027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만 3~5세 유아다.

우선 모집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반 모집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다.


경남교육청. [사진=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 [사진=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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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오는 28일부터 유보통합포털에서 유치원별 모집 내용을 확인하고, 관심 있는 유치원을 '찜하기' 기능으로 미리 저장할 수 있다.

원서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공립, 사립 구분 없이 최대 3곳까지 넣을 수 있다.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계속 다닐 유아는 해당 유치원을 제외하고 최대 2곳에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에 직접 찾아가 원서를 내면 된다.


유아 선발은 선착순이 아닌 전산시스템 자동 추첨으로 이뤄진다.


우선 모집 선발 결과는 11월 9일, 일반 모집 선발 결과는 11월 26일 발표된다.


우선 모집으로 선발되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반 모집으로 선발되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등록을 각각 마쳐야 한다.


올해부터는 행정·공공 기관이 가지고 있는 본인의 정보를 본인 동의를 받아 필요한 기관에 전자 방식으로 바로 보내 주는 서비스인 '공공마이데이터'를 사용해 입학에 필요한 일부 증빙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학부모는 원서를 접수한 뒤 유보통합포털에서 간편 인증 후 관련 서류를 낼 수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유치원에 문의하면 되며, 시스템 이용 관련 사항은 '에듀콜센터'에 전화해 안내 음성에 따라 9번과 1번을 차례로 누르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마다 모집 대상과 인원, 우선 모집 자격 기준 등이 다르다"라며 "지원하기 전에 희망 유치원 모집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서류 제출 기한과 처리 상태로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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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가 학부모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입학 절차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모든 유아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발될 수 있도록 유아 모집과 선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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