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독일 총리와 공동발표·만찬 등 예정
교역·투자, 배터리, 국방·방산 협력도 논의키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이 29일 오후 정상회담, 공동 언론발표, 공식 만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11.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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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츠 총리의 방한은 취임 이후 처음이고, 3년 만의 양자 공식 방한이다. 이 대통령과 메르츠 총리는 지난해 11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지난 6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배터리·반도체·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협력, 국방·방산 협력,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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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석대변인은 "양국 관계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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