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삼성전자 1억원 후원
안전 점검·노후 설비 교체 추진
경기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2일 삼성전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시설의 가스 안전을 지원하는 'People, Safety, Together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평택시 사회복지시설의 가스 안전망 구축을 위한 ‘People, Safety, Together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승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 윤영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 노대용 삼성전자 평택EHS팀장. 평택시 제공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가스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노후 가스시설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사회복지시설의 가스 안전 점검과 기술 자문을 맡는다. 평택시는 행정 지원과 홍보를 담당하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금 운용부터 사업 수행,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수요 조사와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가스 안전 점검과 설비 교체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경섭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기부금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만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은 "전문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복지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 복지를 실현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성과가 지역사회에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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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가스 안전 위기에 놓인 사회복지시설에 사업 혜택이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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