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재외동포·다른 지역 주민 대상
평택시민 30명 이상 연대 서명 필요

경기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과 재외동포, 다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2026년 평택시 명예시민'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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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은 평택시민이 아닌 사람으로, 국제교류와 시정 시책 추진에 협력하거나 문화·예술·체육·과학·기술·경제 등의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지역개발과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해 시민 화합에 기여한 사람 등도 포함된다.


추천하려면 평택시민 30명 이상의 연대 서명을 받아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관련 서식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명예시민증 수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증서는 11월 23일 열리는 제31주년 평택시민의 날 시상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24명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지난해부터는 시민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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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하고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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