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앵커사업단·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협약
"지역 주민·외국인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담장을 넘어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봉사활동에 나선다. 동서대학교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가 유학생과 지역사회를 잇는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원부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는 최근 지역 상생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알렸다.
두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거주 외국인,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와 센터의 지역 연계 역량을 결합해 교류 기회를 넓히고, 인적·물적 자원도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첫 협력 사업은 오는 11월 시작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봉사활동이다. 양 기관은 이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윤태수 동서대 앵커사업단 글로벌지원부장과 최은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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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장은 "지역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기관 간 인프라 공유를 통해 지역 내 글로벌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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