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 200여명 참석…90분 공연
정통 클래식부터 방탄소년단 곡까지 연주
2019년 창단…직업 연주자 성장 지원
OCI홀딩스는 22일 서울 중구 푸르지오홀에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OCI드림앙상블'의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창단 7주년을 맞은 OCI드림앙상블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OCI드림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장애 청년들의 자립과 직업 연주자로서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창단했다.
이번 연주회는 '함께, 가을에 연주하다'를 주제로 OCI홀딩스와 OCI드림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나눔뮤직그룹이 주관했다. 서울나눔뮤직그룹은 창단 이후 단원들의 음악 교육과 지도를 맡고 있다.
공연은 1·2부로 나눠 90분간 진행됐다. 1부에서는 모슈코프스키의 '스페인 무곡'과 멘델스존의 '두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 소품' 등 정통 클래식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와 쇼스타코비치의 곡을 비롯해 악뮤의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등 대중음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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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OCI드림 대표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장애인 연주자들이 직업 연주자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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