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생체데이터 30만건 활용…AI 신약개발·디지털 바이오마커·의료영상 분석 실무교육
- 서울대병원 등 대학병원 의료진 프로젝트 지도…연구 포트폴리오·자격증·추천채용 지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진제약 취업까지”…아시아경제, 의료AI·디지털헬스케어 국비교육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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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바이오 분야의 전공지식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청년들을 위한 실무교육이 마련된다.


아시아경제 교육센터가 '의료·바이오헬스 데이터 분석 기반 AI 의학연구 및 의료서비스 개발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KDT) 국비지원교육으로, 의료데이터 분석부터 AI 모델 개발, 의학연구 및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구현까지 경험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다.


취업성과도 눈길을 끈다. 아시아경제 교육센터는 기존 교육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유한양행, JW중외제약, 동아에스티 등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의료기관으로 수료생을 배출하며 실무교육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차별점은 실제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는 실습환경이다. 교육센터는 30만건 이상의 의료·생체·검진데이터를 활용해 심전도·심혈관질환·뇌질환·임상데이터 분석과 의료영상 AI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Python(파이썬), SQL, 의료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딥러닝을 시작으로 알파폴드(AlphaFold) 기반 단백질 구조 예측, AI 신약개발, 바이오인포매틱스, 정밀의료, 디지털 병리, 디지털 바이오마커 등 전문기술을 학습한다. 생성형 AI와 LLM·RAG, AI Agent를 활용한 의료정보 분석 및 AI 의료서비스 개발도 다룬다.


특히 서울대·이화여대·아주대·충북대 등 주요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구원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의료 현장의 문제를 연구 주제로 구체화하고, 데이터 분석부터 AI 모델 검증과 서비스 개발까지 지도한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연구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기존 과정에서는 구강관리 서비스, 스트레스 치유 멘탈헬스 솔루션, 파킨슨병 초기 감별 AI, 심전도 기반 부정맥 예측, 아형 병기 기반 AI치료솔루션, 단백질 구조 분석 등 다양한 의료AI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교육센터는 연구보고서와 포트폴리오 제작, 자격증 응시료, 공모전·해커톤 참가 및 데모데이 발표를 지원한다. 또한 원활한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하이엔드급 고성능 PC와 유료 AI 개발도구,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터디 공간 등 실습환경도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의료데이터 분석가, 의료AI 개발자,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원, AI 신약개발 연구원,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기획자 등 다양한 직무로 진출을 준비할 수 있으며, 기업 추천채용과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의료AI 분야에서는 AI 기술뿐 아니라 의료데이터의 특성과 연구 목적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의료·바이오 전공자는 AI 기술을, IT 전공자는 의료 도메인 경험을 확보해 차별화된 융합형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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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개인별 자격에 따라 최대 80만원의 훈련장려금과 추가 취업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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