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등 후 하루만에 하락 출발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55p(1.14%) 내린 5670.11로 코스닥은 2.92p(0.37%) 하락한 789.84에 장을 시작해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2026.10.22 조용준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3%대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1.89포인트(3.52%) 하락한 5533.77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억116만주로, 거래대금은 13조70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464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1억원, 3822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이 519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42억원, 344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64억원, 비차익거래에서 2924억원의 순매도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 업종이 4.7% 빠졌고 화학 -4.67%, 전기전자 -4.52%, 제조 -4.15%, 금속 -3.31%, 기계장비 -3.31%, 제약 -2.85%, 운송창고 -2.83%, 증권 -2.67%, 운송장비 -2.25%, 통신 -2.23%, 금융 -1.83%, 오락문화 -1.7%, 섬유의류 -1.57% 등이 내렸다. 반면 일반서비스업종은 1.85%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가 4.03% 하락했고 SK하이닉스 -5.49%, SK스퀘어 -3.59%, LG에너지솔루션 -5.22%, 삼성전기 -1.97%, 삼성바이오로직스 -3.95%, 현대차 -2.58%, KB금융 -1.49%, 삼성생명 -1.43%, 삼성물산 -0.52%, 셀트리온 -1.67% 등이 내렸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174개사로, 하락 종목 수는 709개사로, 보합권은 32개사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3%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8.66포인트(3.62%) 내린 764.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03억원, 122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21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알테오젠이 3.75% 빠졌고 에코프로 -7.54%, 에코프로비엠 -9.66%, 주성엔지니어링 -8.93%, 레인보우로보틱스 -2.41%, HLB -2.48%, 이오테크닉스 -4.65%, 리노공업 -4.75%, 원익IPS -7.92%, 삼천당제약 -5.65%, 심텍 -5.16%, HPSP -491%, 피에스케이홀딩스 -8.37%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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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0원 내린 1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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