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연경관·문화유산 해외 홍보 기회

전북 진안의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탑사에 폴란드 관광객 40여 명이 방문했다. 진안군이 추진하는 '2026~2027 진안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6 ~ 2027 진안방문의 해’를 맞아 22일 폴란드 단체 관광객 40여명이 진안군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탑사를 방문했다. 진안군청 제공

‘2026 ~ 2027 진안방문의 해’를 맞아 22일 폴란드 단체 관광객 40여명이 진안군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탑사를 방문했다. 진안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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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진안군에 따르면 폴란드 단체관광객 40여 명은 이날 마이산 탑사를 찾아 독특한 지형과 돌탑이 어우러진 경관을 둘러봤다.


마이산 탑사는 자연석을 쌓아 올린 80여 개의 돌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산의 독특한 형태와 돌탑이 어우러져 다른 사찰에서 보기 어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날 방문객들도 탑사 곳곳에 들어선 돌탑을 살펴보며 이색적인 경관에 관심을 보였다.

진안군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관람 동선을 정비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마이산을 중심으로 진안의 자연과 문화를 해외 관광객에게 알리고, 지역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이산은 프랑스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은 관광명소다. 마이산 탑사 역시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포함돼 해외 관광객에게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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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관계자는 "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진안방문의 해'의 성과이자, '세계가 찾는 마이산'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마이산을 중심으로 진안의 관광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체류형 관광 기반과 관광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노정훈 기자 hun73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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