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방문한 링크드인…AI·플랫폼 비즈니스 성공 사례 공유
하리 스리니바산 CPO 등 링크드인 주요 임직원 우아한형제들 사옥 찾아
세계 최대 인재 플랫폼인 미국 링크드인(LinkedIn) 경영진이 배달의민족(배민)을 방문해 플랫폼 서비스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1일 하리 스리니바산(Hari Srinivasan)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링크드인 주요 임직원 20여 명이 서울 송파구 사옥 '더큰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송파구 사옥 ‘더큰집’에서 하리 스리니바산(Hari Srinivasan) 링크드인 CPO(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백인범 우아한형제들 CPO(오른쪽 첫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양사는 링크드인 측에서 직접 제안한 '푸드 배달에서 지능형 커머스로: 어떻게 우아한형제들은 대규모 서비스를 구축했나'를 주제로 대담 세션을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백인범 우아한형제들 CPO와 고명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메뉴 추천 및 배차 시스템에 적용된 AI 기술과 퀵커머스 서비스인 B마트, 로봇 배달 운영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백인범 CPO는 "배민의 모든 제품은 고객에서 출발한다"며 "고객·사장님·라이더의 목소리를 정기적으로 청취하고 구성원 누구나 사용자를 직접 만나는 등, 단순한 수치 너머의 진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지능형 커머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민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AI를 기반으로 창출한 성과와 AI 시대의 인재 활용법, 현지 시장 맞춤형 및 글로벌 확장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배민의 푸드테크는 물론 '미래 세대 고객을 위한 브랜딩 전략', '고객의 앱 체류 시간을 확대하기 위한 사용자 경험(UX)' 등 플랫폼 운영 노하우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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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니바산 CPO는 "우아한형제들을 방문해 프로덕트 혁신과 기술에 관한 견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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