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까지 신청 접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은 K브랜드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와 'K-뷰티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진단은 K푸드와 K뷰티 분야별로 운영기관을 각각 1개씩 선정하고, 기관당 10억원 내외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5일 오후 5시까지다.

'K-브랜드(푸드·뷰티)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는 제조기업과 인공지능(AI)·데이터 공급기업,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발굴해 산업 전반의 AX 전환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얼라이언스 운영위원회와 5개 실무분과를 운영하고, 분과위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제조 현장 수요 기반의 AX 과제를 발굴한다. 타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관련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제조혁신 성과 확산도 추진한다. 특히 스마트공장·제조 AI·자율형공장 등 후속 지원사업과의 연계해 제조혁신 성과가 소비재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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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는 식품 제조기업의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생산·품질·위생·물류 분야의 AX·디지털 전환(DX) 과제를 발굴한다.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생산·품질·납품·출하 등 공급망 데이터를 연계하고, 상생형 AX 협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K-뷰티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는 화장품 제품개발부터 처방·양산·품질관리까지 제조 전 과정에 AI·데이터 기반 혁신을 확산한다. 제조기업의 공정·데이터·AI 활용 수준을 진단하고, 원료·처방·공정·포장 데이터의 표준화와 AAS(자산 관리쉘) 기반 데이터 연계를 통해 제조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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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운영기관 모집을 통해 K-푸드·뷰티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제조 AX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AI 활용모델을 발굴·확산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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