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유럽서 현대차 13.2% ↓
기아는 6.6%↑…시장 평균 웃돌아
올해 유럽 자동차 시장이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08,3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99% 거래량 423,847 전일가 110,500 2026.10.22 14:19 기준 관련기사 "1200만대 차량 데이터 수집해 통합 관리"…AX 속도내는 현대차그룹 전날 폭락분 회복한 코스피 3% 넘게 상승…코스닥도 1.4% 올라 코스피 장 중 2%대 강세…한때 4% 급등해 매수 사이드카도 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22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300,0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3.07% 거래량 271,396 전일가 309,500 2026.10.22 14:19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인니에 '이동형 교육 전기버스' 운영… 중학교 13곳 방문 "1200만대 차량 데이터 수집해 통합 관리"…AX 속도내는 현대차그룹 코스피 장 중 2%대 강세…한때 4% 급등해 매수 사이드카도 ·기아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총 77만79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4% 감소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는 34만892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했지만 기아는 42만1867대를 판매하며 6.6% 증가했다.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이 6.3% 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기아는 시장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9월만 놓고 보면 양사의 실적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현대차는 3만982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7.5% 감소한 반면 기아는 5만6437대를 판매하며 1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은 10.2% 성장했다.
시장점유율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올해 1~9월 현대차의 유럽 시장점유율은 3.3%로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기아는 4.0%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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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현대차가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차종은 투싼이다. 총 9만4757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4만5658대로 전체 판매량의 48.2%를 차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1만2972대까지 합산하면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61.9%에 달한다. 이후 판매량은 코나(6만2503대), i20(4만1293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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