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 공예가와 함께
금속·도자·목공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민 문화 접근성 확대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공방과 작업실을 활용한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15분 이내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민간 문화공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한 15개 팀을 중심으로 금속·도자·종이·유리·양초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공간 운영자가 직접 참여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522스튜디오의 '비즈 식물 만들기', 마이티커의 '종이꽃 만들기', 봄에우디의 '목공 무드등 만들기', 도락재의 '도자 소품 만들기' 등이다.
시는 지역 공방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공예가들의 창작 활동과 주민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문화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지역 공예가와 시민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촘촘한 문화생활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각 공간 운영자와 문화도시 안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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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성시는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지역 장인과 공예자원을 활용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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