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건설위, 조례안·동의안 7건 심사
고용성과·지역기업 투자 이행 집중 검토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취업지원사업의 성과관리와 지역성장펀드의 실효성 점검에 나섰다.

제2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사진제공=김천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사진제공=김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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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욱)는 지난 19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4건과 동의안 3건 등 총 7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위원회는 연간 2억7000만원이 투입되는 김천시취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재동의안과 관련해 단순 취업 실적을 넘어 실제 취업 연계와 고용 유지 성과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편람 관리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운영 절차 개선 필요성도 살폈다.

총 1270억원 규모의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출자 동의안도 중점 심사했다. 김천시는 2026~2028년 총 5억원을 출자할 계획으로, 위원회는 출자금의 200% 이상을 관내 기업이나 김천 이전 예정 기업에 투자하도록 한 조건이 실제 투자와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행 기준과 사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이 밖에도 경로당 수도요금 감면, 하수도 사용료 규정 정비, 농어촌진흥기금 출연과 귀농자 지원 기준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농업 현장 관련 안건을 심사했다.

이상욱 위원장은 "재정 투입의 타당성과 사업의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 정책이 시민 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의회 본연의 심사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심사 안건은 본회의 의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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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지원 예산과 지역성장펀드가 실질적인 고용 창출과 기업 투자로 이어지도록 성과 중심의 관리·감독이 중요하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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