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행동분석 서비스 '스토리라인'
KT텔레캅 '기가아이즈' 연계 상용화 추진

보안 전문기업 KT텔레캅은 인공지능(AI) 행동분석기업 플레이태그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신규서비스 공동 발굴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텔레캅의 영상보안 서비스 인프라에 플레이태그가 보유한 AI 행동분석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실제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구현하고 사업화하는 것이 목표다.

KT텔레캅-플레이태그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텔레캅

KT텔레캅-플레이태그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텔레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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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협력 분야는 어린이집이다. KT텔레캅의 영상보안 서비스 '기가아이즈'와 플레이태그의 어린이집 AI 행동분석 서비스 '스토리라인'을 연계해 상용화를 추진한다. 스토리라인은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영상을 AI가 분석해 영유아의 일과를 파악하고, 활동량·교우관계·놀이 선호도 등을 담은 행동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KT텔레캅은 안정적인 영상보안 장비 및 시스템 연동을 지원하고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고객 발굴부터 설치, 사후관리(A/S)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플레이태그는 독보적인 AI 행동분석 기술 고도화와 플랫폼 운영을 맡으며, 고객 맞춤형 AI 분석 기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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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어린이집 외에도 반려동물 시설을 대상으로 한 AI 행동분석·케어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영상 속 반려동물을 개체별로 구분해 활동량과 휴식, 다른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 등을 분석하고, 이를 보호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관련 기술의 구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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