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는 23일까지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를 중심으로 히트펌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텍캐리어는 23일까지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를 중심으로 히트펌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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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가 가정용부터 상업·산업용까지 히트펌프 제품군을 앞세워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텍 오텍 close 증권정보 067170 KOSDAQ 현재가 2,22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50 2026.10.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오텍그룹,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HARFKO 2026' 참가 [클릭 e종목]"오텍, 엔비디아 인증 CDU 라인업 확대로 AI DC 사업 순항" 오텍캐리어, 200MW급 구미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히트펌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상업용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전시에 참가했던 오텍캐리어는 올해 '탄소중립'을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한국형 녹색대전환(K-GX)과 탄소중립·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정부의 난방 전기화 정책에 맞춰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면에 내세웠다.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는 공기 중 열을 활용하는 공기-물(Air to Water) 방식으로 바닥난방과 급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최대 65℃의 중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기존 보일러를 대체할 수 있으며, 광주공장 양산 체제와 전국 보급망, 사후관리 체계도 갖췄다.

전시장에는 오텍캐리어의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 14kW와 16kW 모델이 실물로 전시됐다. 두 제품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난방 전기화사업' 지원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오텍캐리어는 이를 기반으로 단독주택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거시설에 히트펌프 보일러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건축과 난방 전기화 정책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주거용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히트펌프 관련 기술력도 오랜 기간 축적해왔다. 국내 히트펌프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전인 2011년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개발했으며 2014년 상용화했다. 지난 7월부터는 광주공장에서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 양산을 시작하며 제품 개발부터 생산·보급까지 국내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상업·산업용 히트펌프 제품군도 함께 소개한다. 오텍캐리어는 투입 에너지 대비 3배 이상의 효율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 'EHS 옵티멈(Optimum)'을 그래픽으로 선보인다.


냉난방과 급탕뿐 아니라 수축열·빙축열 기능까지 통합한 공냉식 인버터 히트펌프 냉동기 'USX-Edge'도 소개한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최대 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장에서 히트펌프가 활용되는 사례도 영상으로 공개한다. 전북 김제 8000평 규모 스마트팜 설치 사례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히트펌프 도입 이후 전기료를 절감한 사례 등 현장에서 검증된 솔루션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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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올해 ESG 친환경대전에서는 정부의 난방 전기화 사업 선정 모델인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를 중심으로, 상업·산업용까지 아우르는 오텍캐리어의 히트펌프 솔루션 기술력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며 "10년 이상 축적한 히트펌프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형 녹색대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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