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에이루트 close 증권정보 096690 KOSDAQ 현재가 5,64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410 2026.10.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에이루트 子, 대만 전력반도체 기업 노광장비 수주…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진입 에이루트 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출신 반도체 노광장비 전문 인력 확보 에이루트, 자체 스테이블코인으로 실제 무역대금 결제…글로벌 상용화 시동 가 반도체 장비 자회사 앤에스알시의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모회사의 자본력과 자회사의 기술·영업 역량을 결합해 반도체 장비 사업의 성장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에이루트는 22일 공시를 통해 총 1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866원이며 보통주 34만9362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는 주권교부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이번 유상증자의 대상자는 앤에스알시 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사장과 영업본부장 등 핵심 경영진이다. 회사 측은 반도체 장비 사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끌고 있는 경영진이 직접 증자에 참여함으로써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양사 간 사업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에스알시는 반도체 노광장비를 중심으로 리퍼비시 사업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고객사에 이어 대만 전력반도체 생산기업 P사로부터 노광장비를 수주하며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전력반도체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과 변환, 분배 등에 활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앤에스알시는 전력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장비 수주가 올해부터 빠르게 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공급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수주 파이프라인과 전문인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루트는 이번 증자를 계기로 앤에스알시의 기술력과 상장사인 에이루트의 자본력을 결합해 글로벌 반도체 노광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앤에스알시는 글로벌 고객사 확보와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반도체 노광장비 사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반도체 리퍼비시 및 노광장비 수주 파이프라인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앤에스알시 경영진의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향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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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상증자를 기점으로 단기적 성과 창출에 머무르지 않고 모회사와 자회사 전체의 중장기 전략을 주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북미, 대만,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고객사는 공급망 선정 시 기술력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경영 안정성을 엄격히 평가하기 때문에 그룹사 간 시너지를 강화해 글로벌 벤더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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