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주의 거래' 사고 예방 초점
미래에셋그룹의 가상자산 투자 플랫폼 디지털엑스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위험관리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요주의 거래 사고 방지의 중요성'을 주제로 다뤘다. 요주의 거래란 에어드랍, 이벤트 리워드 지급, 지급 취소, 상속·착오전송 등 이용자 요청에 따른 자산 이동 과정에서 임직원의 수작업(비자동화) 개입으로 인해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거래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위험관리 모범규준에 요주의 거래 통제 절차를 담는 등 관리 강화 요구가 커지는 상황을 반영했다.
교육 세션의 주요 내용은 요주의 거래 유형별 처리 절차, 이벤트 리워드 지급 승인 기준과 별도 관리 계정 운영, 사고 발생 시 내·외부 보고 체계, 최근 업계 사고 사례 분석 등이다. 특히 오지급과 과지급을 막기 위한 통제 절차를 하나씩 짚었다. 사고 발생 시 단계별 보고 체계 등도 함께 안내했다.
이외에도 윤리행동강령,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등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준법 사항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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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는 "요주의 거래는 작은 실수 하나가 고객 자산과 시장 신뢰에 직결되는 영역"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규정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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