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초기부터 정밀 솔루션 제공
시·구·전문가(MP/MA) ‘원팀’ 구성
서울시가 강남구 수서택지개발지구 내 4개 아파트 단지(수서 동익·신동아·삼익·한아름) 재건축의 빠른 추진을 위해 '현장 맞춤형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서 일대 4개 단지를 묶어 재건축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이번 현장 자문은 서류 검토 위주의 행정을 벗어나 현장 진단을 통해 실행력 높은 정비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구 공무원과 도시·건축·교통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원팀(One-Team)'이 현장을 직접 찾아 구역 내 고저 단차, 도로망 연계성, 교통 처리 현황 등을 한꺼번에 점검하고 이를 정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통기획 자문사업은 대상지 여건에 맞춘 집중 검토를 통해 계획 초기 단계부터 완성도를 조기에 확보한다. 향후 심의 과정에서 반복되던 계획 수정 및 보완 절차를 대폭 줄이고 정비사업 전반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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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남구 수서 일대 4개 단지에 대한 동시 현장 자문은 책상 위 행정을 벗어나 실질적 지원으로 강남 재건축의 속도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및 지역 여건을 정확히 반영해 수서 일대가 최적화된 고품격 주거단지로 빠르게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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