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1000병 한정 판매… 매년 완판
국순당이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특별한 생막걸리인 '2026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출시한다.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인근인 강원도 횡성 햅쌀인 어사진미로 빚은 2026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1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은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2009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출시했다. 올해까지 18년 동안 꾸준히 출시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는 총 32만병에 이른다.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을 찌지 않고 생쌀로 가루를 내어 빚는 생쌀 발효법으로 빚는다.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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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로 빚은 첫술은 1년에 단 한 번 햅쌀이 나오는 가을에만 맛볼 수 있다는 상징성과 맛과 향 때문에 출시를 기다리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매년 전량 판매됐다.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GS더프레시 등 주요 유통본부와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 박봉담, 백세주마을 등에서 한정 판매된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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