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인프라, 신속한 인허가 강조
"첨단 반도체 중요성 매우 커져"
"기술은 도전과 선제 투자에서 나와"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겸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기업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적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선제적 인프라 조성과 신속한 인허가,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지원이 뒷받침되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송 협회장은 21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9회 반도체의 날에서 "반도체 산업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적기에 맞는 투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 주요 국가들이 반도체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며 "경쟁력을 결정하는 것은 기반 기술이며, 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선제적인 투자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과 같이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가 강건한 때 대한민국에도 반도체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고성능·고대역폭 첨단 반도체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했다. 송 협회장은 "우리 기업들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쟁력은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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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협회장은 첨단 제조 기술과 차세대 기술 개발, 우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 차원에서도 인프라 확충과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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