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추진 실적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민간 전문가·관계기관 합동점검으로 시설물 위험 요인 사전 확인
2025년 수상 안전관리·안전한국훈련 이어 재난안전 분야 정부포상
경남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군은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시설물 안전 점검과 민관 합동점검 운영, 주민 참여 확대 등의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함양군] 진병영 함양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 것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집중 안전 점검은 각종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실시하는 점검이다.
군은 올해 집중 안전 점검 기간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시설물 점검 과정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참여시켜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추진했다.
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해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안전 점검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수상으로 함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군은 2025년 수상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관련 평가에서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함양군은 그동안 재난 예방과 현장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분야별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점검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 확인과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관리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함양군이 재난 안전 분야 정부 평가에서 잇따라 표창을 받으면서 시설물 점검과 재난 대응체계 운영 실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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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안전관리 성과는 수상 실적뿐 아니라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의 개선 여부와 후속 조치 이행률 등을 통해 지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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