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B급 LLM 프롬 스크래치 학습
허깅페이스 공개·자유 활용 가능
빠른 응답 속도와 낮은 추론 비용
크래프톤 크래프톤 close 증권정보 259960 KOSPI 현재가 194,5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12% 거래량 48,956 전일가 196,700 2026.10.21 15:30 기준 관련기사 크래프톤, AI 인재 100명 이상 선발…역대 최대 규모 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신작 '왈츠앤잼' 12월 글로벌 출시 양극화 심화된 게임업계, 4분기 경기 '부정적' 전망 은 자체 개발한 30B급 거대언어모델(LLM) '라온-1 미니'의 프리뷰 버전을 2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정식 출시에 앞서 선보이는 버전으로, 허깅페이스에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공개했다. 누구나 모델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연구 목적은 물론 상업적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라온-1 미니 프리뷰는 크래프톤이 모델 설계부터 프롬 스크래치 학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300억 파라미터 규모의 LLM이다.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한다. 크래프톤은 높은 성능과 추론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독자적인 모델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전체 300억개 파라미터 중 필요한 40억개만 활성화하는 전문가 혼합(MoE) 구조와 자체 개발한 선형 어텐션 기술을 결합해 추론 비용을 낮췄다.
크래프톤은 라온-1 미니 프리뷰가 해외 동급 규모 모델 대비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으며, 일부 지표에서는 국내 대형 모델에 근접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한국어 대화 능력과 빠른 응답 속도를 강점으로 꼽았다. 형식 지정, 페르소나 설정 등 지시를 정확히 따르는 이행 능력도 뛰어나다.
크래프톤은 업데이트를 통해 라온-1 미니의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정식 버전 출시 때는 모델의 학습 과정과 최종 성능을 상세히 기술한 테크니컬 리포트도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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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크래프톤 최고AI책임자(CAIO)는 "라온-1 미니 공개는 크래프톤이 5년 넘게 축적해 온 AI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경쟁력 있는 언어 모델을 독립적으로 개발한 성과"라며 "성능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낮춘 가성비 LLM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활용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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