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유가 상승에 실적 전망치 상향…목표가↑"
대신증권, 한국가스공사 목표가 4.5만원 상향
대신증권은 21일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6,0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50% 거래량 89,295 전일가 36,550 2026.10.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빠져도 얘들은 간다"…지금 눈여겨 볼 '알파' 6종목 [주末머니] [클릭 e종목]에너지가격 상승에 실적 오르는데…웃지 못하는 종목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에 대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유가 등에 따라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7조62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9.6%), 영업이익 4312억원(+10.8%)을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419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도매사업 영업이익은 2230억원(-20.2%), 해외사업은 2052억원(+94.7%)으로 전망된다.
해외사업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유가 상승으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상승하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LNG 판매량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유가 상승의 이면에는 미수금 증가라는 부작용도 있다. 다만 해외사업 이익이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수금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LNG 수입 가격 상승,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 동결 등으로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가스요금 수준, E&P(탐사·개발) 생산량 등을 감안할 때 유가 상승에 따른 해외사업 이익 개선이 미수금 증가보다 커 유가 1달러/배럴(bbl) 당 20~30억원의 연간 순현금흐름 개선 효과를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한국가스공사의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로 저평가 상태다. 허 연구원은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가스요금 인상을 통한 미수금 축소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미수금 축소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유가 방향성에 따른 매매전략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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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와의 합병 이슈에 대해서는 "한국석유공사의 국내외 E&P의 무형자산 가치, 석유비축사업, 석유 유통구조개선 사업 등 기업가치에 대한 투명한 산정, 주주들의 의견 등을 검토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아직은 정보 부족 등으로 판단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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