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K17 등 특수임무용 화기도 전시

SNT모티브(대표이사 권형순)가 경찰용 저위험 권총과 탄약을 앞세워 해외 치안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군용 소화기 중심이던 해외 사업을 경찰 등 치안 분야로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SNT모티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6)'에 참가해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 K17 등 특수임무용 소구경 화기를 전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과 인천시가 주최한다.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 SNT모티브 부스.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 SNT모티브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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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경찰의 현장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을 주요 전시 제품으로 내세웠다. 대테러와 특수임무 등에 쓰이는 화기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경찰 임무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치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구경 화기 개발·생산 기술과 제품을 알리고, 국내 치안시장 확대와 해외 경찰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SNT모티브는 군용 소화기 개발·생산 경험과 국내 운용 실적을 바탕으로 북미와 중동,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총기 공급을 추진해 왔다.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을 각국의 치안 환경에 맞춰 제안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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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특수사업본부 관계자는 "기존 군용 소화기 중심의 해외사업을 치안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을 각국 치안 환경에 맞춰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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