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 등 서남해안 전역 21일부터 발령
갯바위·항포구 등 위험지역 순찰 강화

강풍 등 기상악화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면서 목포를 비롯한 서남해안 8개 시·군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령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1일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목포시와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등 관할 8개 시·군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청사 전경

목포해경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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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기상악화에 따른 해안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해경은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갯바위와 항포구, 해안가 저지대 등 위험지역에 대한 해상·육상 순찰을 확대하고 사고 예방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위험성을 사전에 알리는 제도다. 위험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운영되며, 주의보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피해 확산이 우려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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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해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한 행위 등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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