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 사천비행장서 누리호 5차 발사 성과·차세대발사체 소개
켄코아, 항공우주 제조·방산 MRO·무인항공 솔루션 선보여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이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사천에어쇼'에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간기업들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항공우주 분야 기술과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21일 우주청에 따르면 공동 홍보관은 사천에어쇼 우주항공산업전 전시관에 설치된다. 우주청은 국가 우주항공 정책 방향과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육성 계획을 소개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열리는 '2026 사천에어쇼' 우주항공산업전 참가를 알리는 홍보 이미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열리는 '2026 사천에어쇼' 우주항공산업전 참가를 알리는 홍보 이미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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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은 지난 7일 발사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성과와 주요 기술을 전시한다. 차세대발사체 개발 계획과 민간 주도 발사서비스 육성 방향도 소개할 예정이다.

천문연은 달 궤도선 다누리에 탑재된 달 표면 탐사 편광카메라(POLCAM)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를 통해 달에 보낼 탐사 장비 모형을 선보인다. 달 우주환경 모니터(LUSEM), 달 우주방사선 측정기(LVRAD) 등의 모형과 관련 관측자료도 공개한다.


민간기업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산업전시관 1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항공우주 제조, 방산 항공기 정비·수리·분해조립(MRO), 무인항공 솔루션 등 3개 분야의 사업 역량을 소개한다. 항공기 구조물과 엔진 부품 제조, 방산 항공기 정비, 무인항공 플랫폼 및 구성품 개발 역량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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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우주항공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산업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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