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창원 한국폴리텍대 산업안전환경과, 업무협약

첨단 환경 분석 기술과 현장 중심 안전 교육이 만났다.


국립부경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가 환경과 산업안전 분야를 융합한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와 폴리텍대 창원캠퍼스 산업안전환경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최근 부경대 환경해양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과 안전 분야 융합 연구에 착수하기로 했다.

지구환경융합센터 양민준 센터장(왼쪽에서 4번째))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유재철 학과장. 국립부경대 제공

지구환경융합센터 양민준 센터장(왼쪽에서 4번째))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유재철 학과장. 국립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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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핵심은 기후변화와 대기·수질 재해 대응 기술 개발이다. 양측은 시료 분석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인적 자원과 연구 장비를 공동 활용한다. 학생과 연구자를 위한 현장실습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경대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는 정밀 분석 장비와 인프라를 갖춘 전문 연구기관이다. 지구환경 시료의 원소 및 동위원소 분석에 특화돼 있다.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R&D를 이끈다.


창원폴리텍대 산업안전환경과는 실무형 안전·환경 기술인을 키우는 곳이다. 하이테크 과정을 통해 환경기기 분석과 공정 운영관리 교육을 펼친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부경대의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습 기회를 얻는다.


양민준 센터장은 "센터의 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한 수질·대기·유해물질 분석 실습과 시료 전처리부터 정밀분석, 데이터 해석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환경오염물질 분석기술 고도화와 산업현장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를 확대해 지역 환경·안전 분야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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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학과장은 "학생들의 하이테크 과정 진학과 취업 연계를 활성화하고, 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한 실무교육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환경·안전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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