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10억 모은 손글씨 '미꽃체', 글로벌 시장으로
와디즈서 세 번째 펀딩 오픈
글로벌 동시 오픈…해외 서포터 참여
와디즈는 두 차례 펀딩으로 1년 만에 누적 10억9000만원 이상을 모은 손글씨 작가 미꽃의 '미꽃체'가 세 번째 펀딩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동시 오픈으로 해외 서포터도 참여할 수 있다.
미꽃체는 손글씨 작가 미꽃이 개발한 서체로,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가장 인쇄체에 가까운 손글씨'로 알려져 있다. 앞선 펀딩은 2025년 2월과 2026년 1월 와디즈에서 진행됐다.
이번 펀딩에서는 미꽃 작가가 11년간 쌓아온 손글씨 노하우를 담은 '미꽃체 체본소'를 최초 공개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문장을 입력하면 미꽃체 연습용 체본을 만들어 출력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정해진 문장을 따라 쓰는 기존 종이 교재의 한계를 보완했다.
이와 함께 미꽃체 이론부터 영문 손글씨, 다양한 필기구 활용법까지 담은 신규 강의 44강을 비롯해 앞서 호응을 얻었던 손글씨 교재 '마스터북', 필기구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존 펀딩에서는 미국, 일본 등 해외 이용자들도 사전 알림 신청과 재오픈 요청으로 관심을 보였다. 미꽃 작가는 이번 세 번째 펀딩을 통해 와디즈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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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와디즈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미꽃체는 전문성과 팬덤을 갖춘 콘텐츠 메이커가 와디즈에서 거듭 성공을 거두며 성장하고, 이를 발판으로 해외까지 도전을 넓혀가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비재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메이커가 와디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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