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이틀간 제품전·체험행사 등 운영

전국 소상공인의 제품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여 소상공인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소상공인 업계 최대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이 만드는, 더 큰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소상공인 제품판매전'이 마련된다. 백년소상공인존과 로컬기업존, 팔도명품존, 부산특별관존, 청년소상공인존, 연구·개발(R&D) 생활혁신 소상공인존 등에서 지역 먹거리와 생활용품, 수공예품, 혁신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업종별 우수 기술·기능 체험전'도 운영한다. 타투·페이스페인팅,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컨설팅, 케이크·쿠키 만들기를 비롯해 드론, K푸드, 플로리스트 체험 등이 마련된다.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스터. 소상공인연합회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스터.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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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2층 야외 전시관에는 '소상공인 펫 라운지'가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와 행동 상담, 어질리티 체험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내외 유튜버와 인스타그램·틱톡 크리에이터가 소상공인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K-소상공인 글로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스탬프투어와 비다즐링 DIY 체험 등 참여형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둘째 날인 24일에는 전문 쇼호스트가 소상공인 제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데이'가 열린다.


한편 2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진행된다. 지역상권과 스마트기술 체험관, 상생협력관 등도 행사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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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소상공인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실력과 개성 넘치는 제품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부산 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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