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특화프로그램, 경력 초기적응 지원

재무특강·간담회 통해 직장생활 적응 지원

대학 취업 지원이 '합격'에서 그치지 않고 '직장 안착'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 1년 차 신입직원 35명을 모아 직장 적응과 재무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대학 문을 나선 청년들이 직장에서 겪는 조기 이탈과 적응 난항을 막기 위해 대학 현장이 나섰다.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취업 이후의 안착까지 직접 챙기는 방식이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입사 1년 차 신입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업 상담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이 직장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취지다.

참여자 대상 재무특강. 신라대 제공

참여자 대상 재무특강. 신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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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사회초년생들이 당면한 현실적인 고민 해결에 맞춰졌다. 참가자들은 첫 월급 관리법과 저축·소비 습관, 청년 전용 금융상품 활용법 등 실용적인 재무 특강을 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업무 중 겪은 고충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취업 지원의 패러다임이 '채용'에서 '안정적 정착'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다. 신라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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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업 이후의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청년들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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