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7동서 두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진행
교육·통학 안전부터 공사장 민원까지 점검
경로당 급식 도우미 지원 확대 검토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20일 광명7동을 찾아 "현장은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시정의 방향을 찾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0일 개최한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20일 개최한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있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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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올해 두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공사 현장과 학교, 복지사업 현장, 경로당 등을 돌며 주민 의견을 들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동을 찾아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박 시장은 먼저 SK 전송국사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전자파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우려와 관련 민원을 청취했다. 그는 "주민들이 제기하는 우려와 불편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 부서와 함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안전 문제를 확인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광명남초등학교와 광문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차례로 만나 교육환경 개선과 통학 안전에 관한 건의사항을 들었다. 박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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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현장에서는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0일 개최한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20일 개최한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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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급식 도우미 활동비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업무 강도와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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